미국 브리더스컵서 우승한 ‘플라이트라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에서도 ‘브리더스컵’이 켄터키 주 킨랜드 경마장에서 4일과 5일 열렸다. ‘브리더스컵’은 1984년부터 시작돼 최고의 더트(Dirt) 대회로 평가받는다. ‘브리더스컵’의 꽃이자 대망의 마지막 경주인 ‘브리더스컵 클래식’은 현지시각 5일 진행했다. 총 상금 600만 달러(약 85억 원)를 두고 펼쳐진 격전에서 승자는 4세마 플라이트라인(FLIGHTLINE)이었다. 2위 올림피아드(Olympiad)와 8마신차의 압도적인 격차로 승리를 따냈다.
한편, 27일에는 일본의 ‘재팬컵’이 열린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