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쿠라·홍은채, 한몸인듯한 쌍둥이룩 [화보]

입력 2022-11-17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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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와 홍은채가 환상적인 트윈룩 비주얼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금속 장식이 달린 배색 투피스로 자매 같은 트윈룩을 선보였다. 개인 사진에서 사쿠라는 롱 블랙 드레스에 커다란 리본 머리 장식을 매치하고, 홍은채는 키치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재킷에 레드 컬러의 스타킹을 착용하는 등 우아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특유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두 멤버가 들려주는 일과 삶, 근황에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사쿠라는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이 길을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지금까지 제가 열심히 살아온 결과물을 뛰어넘어야 했다”라고 연말의 소회를 들려줬다. 홍은채는 “팬 사인회를 할 때마다 해외 팬들을 만나게 되는데, 제가 외국어를 잘 못하니까 너무 아쉽다. 더 표현해주고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르세라핌 사쿠라와 홍은채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2월호와 웹사이트 및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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