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어제 데뷔한 줄…15주년에도 ‘동안 햄스터’

입력 2022-11-22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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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 어제 데뷔한 줄…15주년에도 ‘동안 햄스터’

카라 한승연이 스페셜 앨범 'MOVE AGAIN' 티저 이미지에서 극강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한승연은 깊고 영롱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액세서리와 초커 등의 아이템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승연은 데뷔 초와 차이가 거의 없는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카라는 오는 29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MOVE AGAIN'으로 돌아온다. 이번 신보는 약 7년 6개월 만에 카라의 이름으로 발매되는 완전체 앨범으로, 다섯 멤버가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WHEN I MOVE'를 포함해 'Happy Hour', 'Shout It Out', 'Oxygen'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한편, 카라는 오는 29일과 30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진행되는 ‘2022 MAMA AWARDS’에도 출격한다. 카라는 시상식 첫째 날인 29일 ‘MOVE AGAIN’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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