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 7년 만에 일본 단독 콘서트 개최 [공식]

입력 2022-11-23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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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진영이 7년 만에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공식 SNS 채널에 박진영의 일본 단독 콘서트 ''GROOVE BACK' IN JAPAN'(그루브 백 인 재팬) 개최 소식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박진영은 2023년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총 2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는 2016년 1월 17일 도쿄 시부야 NHK홀에서 열린 단독 공연 이후 7년 만에 성사된 일본 관객들과의 만남이다.

그는 새 공연에서 신곡 'Groove Back (Feat. 개코)'(그루브 백(피처링 개코))를 비롯해 직접 작업한 수많은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밴드 라이브 위 박진영표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진영의 단독 콘서트 'GROOVE BACK'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포문을 연다. 2022년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총 4회 공연을 진행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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