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 궁극의 럭셔리카 ‘팬텀 시리즈 II’ 출시

입력 2022-11-2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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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럭셔리 모델 ‘팬텀 시리즈 II’. 사진제공|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롤스로이스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럭셔리 모델 팬텀 시리즈 II를 국내에 출시했다.


팬텀 시리즈 II는 2017년 첫 선을 보인 8세대 팬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전면부 판테온 그릴 상단과 주간 주행등 사이에 세련된 수평선을 추가해 모던한 분위기를 더했고, 별빛처럼 복잡한 레이저 컷 베젤이 적용된 헤드라이트를 탑재해 존재감을 완성했다.

롤스로이스 팬텀 시리즈 II는 6.75L 트윈 터보 V12 엔진을 탑재해 조용하면서도 매끄러운 가속 능력을 선보인다. 1700 RPM에서 최대 91.8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최고 출력은 563마력이다.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팬텀이 가장 많이 팔리는 국가다. 2021년에는 팬텀 판매량이 전년 대비 67%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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