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권진영 대표, ‘이승기 건, 재산처분해 해결“[연예뉴스 HOT]

입력 2022-12-0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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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음원 사용료 미정산’과 관련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개인 재산을 처분해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권 대표는 “어떤 다툼이든 오해든 그 시작과 끝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 제가 25년을 다해 만든 회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도, 소속 연예인들에게도 어떤 피해도 가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이승기 관련 다툼에도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로 낮추며, 제가 지어야 할 책임에 대해 회피하지 않겠다. 이번 사태로 보고 싶지 않은 뉴스를 접하신 분들께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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