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3월 데뷔 첫 日 팬미팅 개최

입력 2023-01-25 1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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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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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변우석의 ‘Byeon Wooseok 2023 JAPAN 1st Fanmeeting Special White Day’는 오는 3월 17일(금) 도쿄 야마노 홀에서 열리며, 일본 티켓 판매는 오는 1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모델 출신인 변우석은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데뷔한 후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tvN ‘청춘기록’ 등에 출연했다.

2022년에는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세자 이표 역으로 열연했고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는 풍운호 역을 맡아 첫사랑 아이콘으로 시선을 끌었다. ‘20세기 소녀’는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한국과 일본에서는 영화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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