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3월 5일까지 그린승마존(협력승마시설)을 공모한다. 마사회는 2016년 ESG경영의 일환으로 민간 승마시설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하기 위해 그린 승마존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140개의 민간 승마시설이 그린승마존으로 선정되어 승마 활성화를 위한 마사회의 다양한 사업을 공동 수행했다. 올해는 그린승마존을 150개소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체육시설, 농어촌형 승마시설로 신고가 되어 있고 체육지도사, 승마지도사 자격증 등 문화체육부나 말산업육성법에 의거한 자격증을 보유한 시설이면 신청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