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올해 신규 지방공무원 129명 선발

입력 2023-03-05 17: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부산시교육청 전경

6월 10일 9급 공개경쟁·시설관리 직렬 경력경쟁 임용시험
10월 28일 기술계고 경력경쟁 임용시험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2023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올해 신규 지방공무원 129명을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교육행정 80명 ▲전산 2명 ▲사서 2명 ▲공업(일반기계) 3명 ▲공업(일반전기) 3명 ▲보건 2명 ▲시설(일반토목) 4명 ▲시설(건축) 11명 ▲기록연구사 1명을 선발한다.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해서는 ▲시설관리 20명 ▲시설(건축) 1명을 뽑는다.

또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보장하기 위해 장애인은 교육행정 9명, 전산 1명, 사서 1명 등 11명을, 저소득층은 교육행정 3명을 각각 선발한다.

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과 시설관리 직렬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오는 6월 10일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지며 원서는 4월 10~14일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다.

기술계고 경력경쟁 임용시험도 올해 10월 28일 전국 동시 진행하며 원서는 8월 21~25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시 자격은 9급의 경우 2005년 12월 31일 이전, 연구사의 경우 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자이다.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경우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면접) 시험일까지 계속해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산시로 되어 있거나 2023년 1월 1일 이전까지 부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기간이 모두 합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교육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