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동생’ 싸이커스, 30일 데뷔…실력파 10인조 예고

입력 2023-03-06 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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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 남동생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오는 3월30일 데뷔한다.

오늘(6일) 0시 싸이커스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싸이커스의 로고와 함께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까지 총 10명의 멤버들이 다정한 포즈와 부드러운 표정으로 서로 어우러져 있어 다인원 그룹이 선보일 탄탄한 팀워크를 예고하고 있다.

소년들의 신인다운 풋풋함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사진 아래 싸이커스의 첫 앨범 발매일인 3월 30일이 표기되어 있어 이들의 데뷔를 기다려 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좌표를 상징하는 단어 ‘x’와 여행자라는 의미의 ‘hiker’를 조합해 ‘좌표를 찾아 시간과 공간을 여행하는 소년들’이라는 의미를 담은 ‘싸이커스’는 앞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와 무한의 잠재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양한 프리데뷔 무대를 통해 ‘실력파 그룹’의 탄생을 예고한 싸이커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오는 3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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