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시교육청 차량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한 모습. 사진제공ㅣ부산시교육청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시교육청 차량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한 모습. 사진제공ㅣ부산시교육청


유치위원회 요청 반영한 18개 사업 마련
차량용 홍보용 스티커 700장 직원 배포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2030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3일 ‘2030부산월드엑스포유치위원회’를 방문해 유치 지원에 대해 협의했다.

시교육청은 유치위원회의 요청 사항을 적극 반영해 자체적으로 추진할 교육·행사·홍보·행정 등 4개 분야에 18개 사업을 마련했다.

먼저 시교육청은 본청 관용 승합차에 자석 광고판을 부착하고 직원 차량에 부착할 홍보용 스티커 700장을 배포했다. 또 교육지원청과 각 기관의 관용·직원 차량 등에 부착할 스티커도 2000장을 배포했다.

실사단이 방문하는 내달에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내달 1일 시청 앞 녹음광장에서 ‘2030 엑스포, 도전! 골든벨’을, 내달 5일 해운대에서 ‘교육공동체 복원 해거름 걷기대회’, 8일에는 서면 놀이마루에서 ‘부산에서 세계를 품다’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하윤수 교육감은 “2030월드엑스포는 부산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30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부산)|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