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전현무·이찬원 만난다…‘톡파원 25시’ 출격 [공식]

입력 2023-04-05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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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이 JTBC ‘톡파원 25시’를 찾아 랜선 투어를 함께한다.

JTBC는 “10일 방송되는 ‘톡파원 25시’ 57회에는 ‘원조 첫사랑’ 명세빈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튜디오를 찾은 명세빈은 “평소 ‘톡파원 25시’의 ‘찐팬(진짜 팬)’이었다”고 밝히며, 녹화 내내 ‘톡파원’과의 투어를 제대로 만끽하며 즐거운 수다를 멈주지 못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맛’과 ‘멋’을 갖춘 네덜란드, 대만의 황금도시 진과스, 이탈리아 나폴리 투어를 담는다. 네덜란드 ‘톡파원’이 직접 소개하는 동화 같은 풍차 마을과 장난감 같은 큐브 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대만의 황금 도시 진과스에서 금을 채취할 수 있는 사금 체험 현장이 공개되며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탈리아에서는 원조 나폴리 피자 진짜 맛집을 방문해 미식 투어를 만끽한다. 또한, 축구선수 김민재의 소속팀 SSC 나폴리 홈구장을 찾아간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직관 경기부터 빠질 수 없는 홈구장 직구템까지,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명세빈은 15일 첫 방송되는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코미디다.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 역을 맡은 명세빈을 비롯해 엄정화(차정숙 역), 김병철(서인호 역), 민우혁(로이킴 역) 등이 출연한다.
극 중 최승희는 서인호의 첫사랑이자 다수의 병원을 소유한 의료 재벌가의 딸. 가정의학과에서 평온한 나날을 보내던 중 오랜 인연으로 얽힌 차정숙을 다시 만나며 인생이 꼬일 대로 꼬여버린다.

명세빈이 출연하는 ‘톡파원 25시’는 10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닥터 차정숙’은 1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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