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X이제훈 영화 ‘모럴해저드’ 캐스팅 확정 [공식]

입력 2023-04-0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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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X이제훈 영화 ‘모럴해저드’ 캐스팅 확정 [공식]

배우 유해진과 이제훈이 영화 ‘모럴해저드’(가제)에서 처음 만난다.

영화 ‘모럴해저드’(가제)는 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1등 소주 회사와 호시탐탐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가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 유해진은 위기에 처한 주류 회사의 재무이사 '표종록' 역을, 이제훈은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의 에이스 '최인범' 역을 연기한다.

‘모럴해저드’는 영화 ‘소녀’와 ‘오피스’의 각본을 맡았던 최윤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의 제작은 영화 ‘택시운전사’를 비롯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말모이’ 등 높은 완성도를 갖춘 작품들로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 제작사 더 램프㈜가 맡는다. 영화는 4월 중 크랭크인 예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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