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포브스코리아가 3일 발표한 ‘2023 파워 셀러브리티 40’에 따르면 BTS가 1위에 올라 지난 2018년 첫 1위에 오른 이래 5번째 1위를 지켰다. 특히 수입과 소셜미디어 부문에서 다른 셀럽과 압도적인 격차로 1위에 올랐다. 톱10에는 송중기 유재석 임영웅 손석구 장민호 장윤정 영탁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에서 임영웅 손석구 박은빈 이준호 등은 광고계에서 최고 몸값으로 수직상승했다. 또 조규성 김민재 이정후 등 스포츠 스타들이 새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경연 출신 가수들의 공연과 방송 활약에 힘입어 임영웅 장민호 영탁 김희재 등 오디션 출신 가수들이 전체 명단의 25%를 차지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