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빈, 제로베이스원 리더 됐다 [공식]
데뷔를 앞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리더가 확정됐다.
제로베이스원은 11일 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제로베이스원의 리더를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멤버 성한빈. 그는 “제로베이스원과 제로즈(팬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리더가 되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184개 국가 및 지역 스타 크리에이터의 선택으로 탄생했다. 최종 1위로 선정된 중국인 장하오와 또 다른 중국인 리키, 캐나다인 석매튜 그리고 한국인 6명(김규빈, 김지웅, 김태래, 박건욱, 성한빈, 한유진)으로 구성된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팀명 ‘ZEROBASEONE’은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이라는 의미와 함께 미완성인 0부터 1까지 ‘ZEROBASEONE’이 걷게 될 자유로운 여정을 ‘제로즈’와 함께 하겠다는 멤버들의 다짐을 내포하고 있다. 이들은 13일과 14일 ‘KCON JAPAN 2023’에 출연해 첫 단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데뷔를 앞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리더가 확정됐다.
제로베이스원은 11일 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제로베이스원의 리더를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멤버 성한빈. 그는 “제로베이스원과 제로즈(팬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리더가 되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184개 국가 및 지역 스타 크리에이터의 선택으로 탄생했다. 최종 1위로 선정된 중국인 장하오와 또 다른 중국인 리키, 캐나다인 석매튜 그리고 한국인 6명(김규빈, 김지웅, 김태래, 박건욱, 성한빈, 한유진)으로 구성된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팀명 ‘ZEROBASEONE’은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이라는 의미와 함께 미완성인 0부터 1까지 ‘ZEROBASEONE’이 걷게 될 자유로운 여정을 ‘제로즈’와 함께 하겠다는 멤버들의 다짐을 내포하고 있다. 이들은 13일과 14일 ‘KCON JAPAN 2023’에 출연해 첫 단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