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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발매한 모든 곡의 제작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CITI가 이번에도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널 생각하는 밤들이 쌓여 노래가 됐어’는 잠이 오지 않는 새벽,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보고싶은 감정을 노래로 풀어 쓴 곡으로 애틋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곡 전반에 CITI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풍부한 표현력이 녹아들었다.
‘널 생각하는 밤들이 쌓여 노래가 됐어’는 지난 2월 발매한 ‘행복했던 그때로 또 다시’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CITI는 지금까지 ‘TALK’ , ‘I CAN’T’, ‘오늘 하루만’, ‘비가 오려나봐’ 등 자신만의 색을 담은 자작곡들을 발매해오며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있다.
CITI의 신곡 ‘널 생각하는 밤들이 쌓여 노래가 됐어’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