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하계 국제선 대폭 증편…연말 정상 운항 목표

입력 2023-05-17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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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국제선 주 54개 노선, 주 413회 운항
코로나 펜데믹 이전의 운항률 71%선까지 회복
하와이 비즈니스석 할인 등 증편 기념 프로모션
아시아나항공은 여름철 국제선 항공편을 대폭 증편했다.

아시아나항공은 5월부터 국제선 54개 노선, 주 413회로 운항을 늘렸다. 아시아나항공은 전년 동월 대비 26개 노선을 늘려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운항률을 약 71%까지 끌어올렸다. 연말까지 정상 운항 수준을 회복하겠다는 목표이다.

우선 5월 중국과 미주를 포함한 노선을 증했다. 항저우, 난징, 창춘 노선을 각 1회씩 늘려 주 3회에서 5회까지 운항하고, 기존 주 10회 운항하던 하노이 노선을 14회까지 늘려 하루 2편을 운항한다. 기존 주 7회이던 뉴욕 노선도 주 3회(수, 금, 일) 야간 스케줄을 추가 편성해 주 10회로 운항을 늘렸다. 시애틀 노선도 8월까지 매일 운항한다.

6월부터는 주 4회이던 세부 노선이 매일 운항으로 바뀐다. 클락 노선도 3년여 만에 매일 운항한다. 유럽 노선과 중앙아시아 노선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이스탄불 노선은 주 2회에서 주 3회로, 울란바토르 노선은 주3회에서 주 4회로, 알마티 노선은 주 3회에서 주 5회로 늘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삿포로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매일 오전만 운항하던 나고야 노선은 주 5회(월, 화, 목, 토, 일) 오후 항공편을 추가 운항한다. 오키나와 노선도 여름 성수기 동안 매일 운항한다.

가족 단위 여행지로 인기 높은 사이판 노선은 주 4회에서 주 7회로 늘리고, 호주 노선은 8월부터 주 2회(화, 토) 오전 항공편을 증편한다. 베네치아 노선도 여름 성수기를 맞아 주 1회 부정기성 항공편을 약 3년만에 운항한다.

중국 방역 완화 및 관광 비자 재개에 발맞춰 중국 노선 정상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7월 청두(텐푸) 노선을 주 5회로 늘리고 8월에는 하얼빈과 선전 노선을 각 주 4회까지 증편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19개의 중국 노선을 주 163회로 운항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제선 항공편 증편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이언트 골프와 함께 일본 노선 승객들을 대상으로 골프 여행 상품을 구성해 항공권 최대 5% 할인, 골프 상품 할인, 위탁 수하물 추가, 현지 백화점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판매 기간은 29일까지며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노선 등이 대상이다. 31일까지는 하와이 노선 비즈니스석 특가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탑승기간은 6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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