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공연형 아티스트로 성장 중

입력 2023-05-18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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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초록뱀이앤엠]

가수 이찬원의 진가가 전국투어 및 각종 축제에서 드러나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춘천, 성남, 대구 지역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를 진행, 공연을 거듭할수록 한층 여유로워진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고 있다.

‘트로트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만큼, 이찬원은 전국투어에서 본인 곡 외 지수의 ‘꽃’,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지코 ‘새삥’ 등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대불문 함께 즐기는 콘서트를 완성시켜왔다.

또 축제의 계절을 맞아 이찬원은 ‘MG 희망나눔 콘서트’, ‘2023 보성세계차EXPO 데일리 콘서트’,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열정을 쏟아냈으며, 진정한 축제의 귀재로 떠올랐다.

이찬원은 대전을 비롯해 부산, 고양 지역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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