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 엄정화는 본인이 생각하는 ‘닥터 차정숙’이 시청자들로부터 응원받는 이유, 캐릭터를 준비하기 위한 노력 등 ‘닥터 차정숙’의 비하인드와 함께 후반부 차정숙이 맞이하게 될 터닝 포인트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은 차정숙(엄정화 분)이 남편 서인호(김병철 분)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2막에 돌입했다. 지난 10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 수치인 전국 18.0%, 수도권 18.9%, 분당 최고 20.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까지 오르며 전 채널 1위를 기록했고,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2주차(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화제성 조사에서는 2주 연속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엄정화가 출연하는 JTBC ‘뉴스룸’은 20일(토) 저녁 6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