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건 이런 게 아니야”…전소민이 분노한 이유는?(런닝맨)

입력 2023-05-20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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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 주인공은 누가 될까.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23 소민이의 선택’ 레이스가 펼쳐진다.

앞서 게스트 배우 강훈과 개그맨 조세호가 출격해 ‘극과 극’ 취향을 보여주며 전소민과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려 웃음을 자아냈는데 온라인 상에서도 ‘조세호와 전소민은 서로 본인 스타일이 아닌데 취향이 찰떡, 환장의 조합’, ‘강훈 센스 넘친다’, ‘분명 주인공인데, 본격 전소민 놀리기 특집’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주는 오롯이 전소민의 선택으로만 모든 것이 결정되는 레이스가 이어진다.

전소민에게 촬영 종료 후 런닝볼을 뽑아 저녁 식사를 함께할 멤버와 메뉴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졌고 전소민은 런닝볼로 멤버들을 쥐락펴락했다. 레이스가 진행될수록 멤버들은 “나만 아니면 돼”라며 서로의 이름을 적는가 하면, 초 간단 식사 메뉴를 적어냈고 전소민은 “내가 원하는 건 이게 아니다!”라며 분노했다.

뿐만 아니라, 매 라운드 팀 정하기도 전소민의 선택으로 이루어졌는데, 전소민은 각자의 자리를 지정해 주며 팀 구성에 큰 그림을 그렸으나, 멤버들은 문 사이를 이동하는 ‘신개념 분신술’을 보여주며 예측 불가한 상황이 펼쳐졌다.

과연 전소민과 저녁 식사를 함께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21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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