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를 위해 인기 있는 밈(온라인 유행 패러디물)과 재밌는 콘텐츠,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는 뉴스레터 등을 담았다. 필굿의 대표 캐릭터인 고래 3마리(필구, 텐구, 칠구)가 매주 다른 매력과 주제로 소소한 재미와 위트 있는 웃음을 선사한다.
소소하고 하찮은 웃음 주간지라는 콘셉트에 맞게, 최신 밈과 각종 패러디, 필굿과 어울리는 음식 및 콘텐츠 조합을 추천해 주는 필굿 페어링, 다양한 미니게임을 포함한 즐길 거리를 주 1회 발송한다. 필굿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명과 이메일을 적어 신청하거나, 필굿 캔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해 바로 접속 후 구독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특색 있는 콘텐츠를 내세워 소비자와 접점을 강화하려는 취지”라며 “제품 정보는 물론 즐길 거리와 특색 있는 콘텐츠로, 신규 소비자 유입을 노리고 기존 소비자와는 친근감을 높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