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잭슨피자와 협업한 ‘포테토칩 잭슨페퍼로니맛’을 내놓았다.

기존 포테토칩에 잭슨피자 인기 메뉴인 페퍼로니 피자 맛을 입혔다. 포테토칩 특유의 고소한 맛과 짭짤한 페퍼로니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인기 프랜차이즈와 협업을 통해 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입맛까지 충족시킬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