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SNS 서포터즈 ‘비파랑’ 2기 발대식 개최

입력 2023-06-14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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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가 공식 SNS 채널 서포터즈 ‘비파랑’ 2기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강준석 사장(왼쪽 여섯 번째)이 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부산항만공사

‘사진·기고문’ 2팀·‘영상’ 2팀 구성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공식 SNS 채널 서포터즈 ‘비파랑’ 2기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BPA SNS 서포터즈는 ▲BPA 주요 정책·이슈를 젊은 MZ세대와 국민의 시각에서 홍보 ▲국민의 참신한 관점으로 보는 BPA의 이미지 확보 ▲부산항에 대한 폭넓은 이해 계층을 형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국민이 직접 참여해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지난해 ‘비파랑’ 이름을 얻게 됐고 ‘비파랑’ 1기 대원들의 뛰어난 활동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4배 정도 많은 지원자들이 참여해 10: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2기가 선발됐다.

선발된 대원들은 2개 분야로 ‘사진·기고문’ 2팀, ‘영상’ 2팀으로 구성됐고 이후 3개월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강준석 사장은 “비파랑 1기가 열심히 활동해 준 덕분에 2기에는 더많은 지원자들이 모였고 이를 통해 보다 더 참신한 관점으로 SNS를 통해 BPA를 대국민과 한 발 더 소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주면 좋겠다”며 “이를 위해 분야별 비파랑 2기 대원들과 함께 1기 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SNS 콘텐츠에 반영해 대국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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