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와 임윤아가 섹시와 청순이 공존하는 커플 화보로 ‘킹더랜드’ 속 커플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각각 구원 역과 천사랑 역으로 만나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예고한 상황. 이런 가운데 두 배우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커플 화보가 공개돼 ‘킹더랜드’를 향한 설렘 지수를 높였다.
‘얼루어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지그시 보고 있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모습에서 작품 속 커플 케미스트리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나란히 훈훈한 비주얼 합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이준호와 임윤아가 탄탄한 완성해낼 7성급 스위트 로맨스 ‘킹더랜드’가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오는 17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