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댄스가수 유랑단'이 무대 뒤 비하인드 스틸 컷이 공개됐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다.
제작진은 "'댄스가수 유랑단'은 무대 안팎으로 감동과 전율을 전해주며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고 있다"며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 홍현희 등 멤버들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멤버들의 첫 만남부터 진해군항제 군악의장 페스티벌, 전남 여수 출장 유랑까지의 여정이 담겼다. 카메라 밖에서도 리허설에 집중하는 유랑단 멤버들 모습이 시선을 끈다. 무대를 향한 진심을 내보이는 멤버들의 눈빛은, 리허설이지만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내뿜는다고.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순간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촬영 틈틈이 껴안고 다독이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 멤버들에게서 유랑단의 특별한 관계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의 대학 출장 유랑 공연은 22일 밤 10시 30분 5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팬미팅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