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이 얼굴로 살인마 광기…“상상 이상 만족해” [화보]

입력 2023-06-28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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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이 패션지 싱글즈 7월호 화보에 참여했다.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과 형사 재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 영화 ‘악마들’에 출연한 장동윤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보였다. 자유분방한 포즈로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함과 동시에 다양한 룩을 무리없이 소화했다.
첫 악역에 도전한 작품 ‘악마들’에서도 이야기했다.
장동윤은 “두 캐릭터의 숨 막히는 대결이 박진감 넘쳤고, 몰입감 또한 상상 이상이어서 만족스러웠다”며 “설정 자체도 신선했지만,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어두우면서 거친 색감의 분위기가 더해져 스릴감을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살인마 연기에 대해서는 “표현의 강약을 조절하면서 진혁의 광기 어린 모습을 잘 이끌어내려고 했다”고 했다.

장동윤 화보는 싱글즈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악마들’은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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