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대상 클럽을 선정해 22일부터 9월 9일까지 전개한다. 5만여 명이 활동 중인 테니스 앱 스매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테니스 게임 매칭과 대진 생성, 코트 예약, 참석 투표, 결과 누적, 실시간 랭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2030 테니스 동호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클럽 단위의 테니스 문화 활성화가 목표다. 각 클럽에 속한 멤버는 캠페인 기간 승부를 겨루고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며 승점을 획득할 수 있다. 개인별 승점에 따라 자사 테니스 의류, 신발, 용품 등을 제공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