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왼쪽 세 번째)이 워킹맘 워킹대디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부산시설공단
워킹맘·워킹대디 20여명과 간담회
“실질적 지원방안 도입하겠다”
부산시설공단이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위해 기관장 주도로 자녀 양육 직원들의 고민을 경청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실질적 지원방안 도입하겠다”
13일 오후 부산시민공원에서 기관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공단 직원 가운데 워킹맘·워킹대디 20여명이 함께 일·가정 양립을 주제로 한 최근 관심사와 고충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도입하고 보다 나은 근무환경 조성에 더욱 힘써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