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는 23일, 기관의 국민자문관 역할을 수행할 ‘국민참여혁신단’ 발대식과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로 6년차를 맞는 국민참여혁신단은 기관의 사업방향 설정부터 경영슬로건 선정, 국민참여예산제 및 친환경 경마공원 아이디어 발굴 등 사업의 시작과 환류절차까지 전 분야에 참여하는 마사회의 국민소통 대표채널이다. 올해는 6월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 가족,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등 총 54명의 다양한 위원들로 구성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