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첫 방송되는 ‘뚜벅이 맛총사’의 예고편에는 태국의 숨은 찐 맛집들을 찾아간 권율X윤두준X이서준의 먹방이 담겼다. 먼저 면 요리를 한입 가득 넣은 권율이 “약간 충격이다”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이 포착됐다. ‘율슐랭’으로 국내 해외 할 것 없이 많은 맛집을 섭렵한 권율도 놀란 메뉴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 흔히 볼 수 없던 메뉴, 태국의 전통식 샤부샤부가 등장했다. ‘새내기 미식가’ 이서준은 “엄청 부드럽다. 입에서 녹는다”라며 형들에게 추천했다. 맛을 본 권율은 “내 스타일이다”라며 인정했고, 입이 짧기로 유명한 윤두준도 “미쳤는데?”라고 감탄하며 새로운 맛의 세계에 푹 빠졌다. 생소한 비주얼 음식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권율은 “이거 한국 들어와야 한다”라며 한국 론칭에까지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에서도 또 만나고 싶은 태국의 숨은 고수, 찐 맛집들의 정체는 26일 토요일 밤 7시 20분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되는 ‘뚜벅이 맛총사’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