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대표이사(왼쪽)와 일본 카네사카 그룹의 카네사카 신지 오너 셰프 겸 대표이사와 하코네 오마카세 다이닝 프로모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10월4일~14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단독 다이닝 프로모션
한국인 첫 日 미슐랭 스타 ‘스시야 쇼타’ 문경환 셰프 컬래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국내 호텔 최초로 일본 최대 스시 명가 중 하나인 카네사카 그룹과 프로모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인 첫 日 미슐랭 스타 ‘스시야 쇼타’ 문경환 셰프 컬래버
카네사카 그룹은 일본 외에 영국, 싱가포르 등에서 스시 및 오마카세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일식 파인 다이닝 기업이다. 양측은 10월4일부터 1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일식 레스토랑 하코네에서 카네사카 그룹 산하의 스시 오마카세 레스토랑인 ‘스시야 쇼타’를 운영하는 문경환 셰프와 참여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시야 쇼타’는 한국인 최초로 문경환 셰프가 일본에서 스시 부문 미슐랭 스타를 받은 곳이다. 수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스시 오마카세 레스토랑으로 명성이 높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