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프레드릭 추이 인스타그램
홍콩 라이징 스타 프레드릭 추이(27)가 택시 안에서 여성과 애정 행각을 벌인 사실이 포착돼 논란이다.
홍콩 복수 매체는 21일 프레드릭 추이가 한 여성과 택시 뒷자리에서 애정 행각을 벌인 사진을 공개했다. 여성이 프레드릭 추이를 껴안는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프레드릭 추이는 처음에 여성과 스킨십을 나눈 적이 없다고 부인했으나, 영상 공개 이후 본인이 맞다고 인정했다.
프레드릭 추이는 당시 자신과 여성은 술에 취해 있었다며 “19일에 새로 알게 된 여성과 술을 마시러 갔다. 택시를 불러 여성을 집에 데려다주고 나는 떠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레드릭 추이는 2018년 TVB에 입사했다. TVB 어린이 프로그램 ‘키즈, 씽크 빅’, 토크쇼 ‘영 앤 레슬리스’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또 여러 작품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현지 라이징 스타로 통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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