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진해성, 전유진이 \'트롯픽\' 이벤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1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48차 위클리 이벤트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8월21일부터 9월17일까지 4주치 투표 포인트를 합산해 진행하는 이벤트다.

그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선 임영웅이 351만7530포인트를, 수퍼노바 부문에선 진해성이 238만8580포인트를, 여성 가수 부문에선 전유진이 152만8330포인트를 얻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세 가수의 영상은 오는 9월21일부터 9월23일까지 3일간 서울 5호선 서대문역 인근 신한은행 옥외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