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정동원·진해성·박서진·장민호·전유진, 명동에 뜬다…특전 주인공 (트롯픽)

입력 2023-09-18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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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정동원, 진해성, 박서진, 장민호, 전유진이 '트롯픽' 명동 특전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1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명동 특전 '트롯픽 랭킹(TROTPICK RANKING)'을 공개했다.

'트롯픽 랭킹'은 트롯픽 앱 내 부문별 남성, 여성, 수퍼노바 부문을 통합하여 위클리 투표에서 주간 득표수로 집계되는 통합 데이터다. 지난 8월21일부터 9월17일까지 4주간 누적 집계를 기준으로, 150만 포인트 이상인 모든 가수에게 명동 전광판 리워드를 제공한다.

그 결과 임영웅, 정동원, 진해성, 박서진, 장민호, 전유진이 선정됐다. 임영웅은 351만7530포인트를, 정동원은 251만5820포인트를, 진해성은 238만8580포인트를, 박서진은 185만2710포인트를, 장민호는 166만4850포인트를, 전유진은 152만8330포인트를 획득했다.

순위 영상은 오는 9월21일부터 9월23일까지 3일간 서울 을지로입구역 롯데 에비뉴엘 정문 맞은 편 리모와 명동스토어 옥상 옥외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트롯픽 측은 "49차 위클리 투표(9월 18일~10월 15일)부터는 누적 포인트 200만 포인트 이상인 가수들에게 특전이 제공된다"라며 "자세한 사항은 트롯픽 공지 사항에서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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