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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공공근로사업 선발인원 270명 대상 취업지원 특강
대구 달서구는 지난 19일 오후 2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3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70명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박은미 취업특강 전문강사 강의로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에게 효율적 취업전략, 면접기법 및 최신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을 통해 단기성 일자리에서 벗어나 양질의 일자리로 올라설 수 있는 취업 징검다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달서구는 올해 개최한 1, 2단계 공공일자리 참여자 대상 취업지원 설명회를 통해 워크넷 등록 510명, 취·창업 68명 등 성과를 보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취업지원 설명회를 통해 공공일자리 참여자분들이 본인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를 구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