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JTBC <부름부름 대행사>](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10/28/121909256.1.jpg)
사진 제공: JTBC <부름부름 대행사>
오늘(28일) JTBC ‘부름부름 대행사’ 5회에서는 재치있는 입담의 소유자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와 숏폼 제작의 대가 위너 이승훈이 특별 부름이로 함께한다.
먼저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는 올해 전원 성인이 된 보이그룹 미래소년에게 알맞은 강의를 해주러 소속사를 찾아간다.
본격적인 성 강의가 시작되자 ‘꽈추형’은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성 지식부터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에피소드까지 대방출해 미래소년은 물론 온 스튜디오를 경악케 만든다. 성 강의 대행을 지켜보던 부름이들은 사적인 질문들을 쏟아내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위너 이승훈은 미미와 논산의 한 마을을 찾아가 난생처음 접해보는 각종 농촌 업무로 ‘MZ 이장’ 대행을 할 예정이다. 하지만 MZ 대표 두 사람이 예측 불가한 허당 면모를 보이자 이를 지켜보던 마을 어르신들이 “힘이나 쓰겠어?”, “폼만 잡네”라며 호통을 쳐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목을 사로잡는 숏폼을 탄생시켜온 이승훈이 마을 홍보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숏폼 영상 제작에 돌입한다고 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부풀게 하고 있다.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와 미래소년이 함께하는 성 강의 대행부터 이승훈, 미미의 MZ 이장 대행까지 펼쳐질 JTBC ‘부름부름 대행사’는 오늘(28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