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가을과 크리스마스 시즌 가족뮤지컬 2편 공개

입력 2023-11-02 16: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일까지 ‘몬스터 파티’, 24일~12월25일 ‘마이크, 에이미…’ 공연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연말까지 레고랜드의 가을 대표 캐릭터인 뱀파이어 백작과 스파이더 부인이 출연하는 ‘몬스터 파티’와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일 ‘마이크, 에이미의 크리스마스 대소동’ 등 가족뮤지컬 2편을 무대에 올린다.

우선 가을 시즌을 맞아 20일까지 진행하는 가을 축제 ‘브릭타스틱 어텀 페스티벌’의 메인 공연인 ‘몬스터 파티’를 가족 뮤지컬로 새롭게 선보인다. ‘몬스터 파티’은 레고랜드의 레고 캐슬 구역을 무대로 뱀파이어 백작, 스파이더 부인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신나는 율동을 가르쳐 주는 등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뮤지컬이다. 공연 도입부와 피날레에는 뮤지컬 배우 홍나현이 참여한 레고랜드의 새 오리지널 가을 테마송이 등장한다. 뮤지컬 배우 홍나현이 참여한 레고랜드 가을 테마송은 레고랜드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가을 축제에 이어 24일부터 12월25일까지는 크리스마스 축제 ‘메리 브릭스마스’(Merry Bricksmas)에서 레고랜드 마스코트 마이크, 에이미가 등장하는 ‘마이크, 에이미 크리스마스 대소동’을 공연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