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이 자사 모델 임영웅 콘서트가 열린 3~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행운선물 행운팥죽 건행하우스’ 부스를 운영했다.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동지에 앞서 여러 고객과 만나기 위해서다. ‘행운선물 행운팥죽 건행하우스’ 콘셉트로 포토존, 룰렛 돌리기 등으로 구성했다.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본죽 상품권과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의미의 행운 키링, 임영웅 행운 포토카드, 약과 등의 선물을 제공했으며, 본죽 모델과 함께 하는 순간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추억을 선사했다.

회사 측은 “12월 8~10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임영웅 콘서트에서도 부스를 열고 고객과 만날 예정”이라며 “전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