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 아시아나항공과 대만 타이중 전세기 상품 진행

입력 2023-11-23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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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겨울 성수기 인천-타이중 아시아나 단독 전세기
12월21일~내년 2월 29일, 주2회 총 21항차 운영
타이중 패키지, 자유여행, 에어텔, 왕봉항공권 등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동계 시즌을 맞아 대만 타이중에 단독 전세기를 띄운다.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12월21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주 2회씩 총 21항차에 걸쳐 인천-타이중 직항 단독 전세기 운영에 나선다. 이 기간에 운영하는 상품은 예약과 동시에 출발이 100% 확정된다.

여행이지는 업계 최초로 직항 노선이 없는 타이중에 전세기를 운영해 안정적인 항공 좌석 수급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대만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 대만 중부 타이중은 타이베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다양한 볼거리와 야시장 먹거리가 유명하다.

자유여행객과 MZ세대를 겨냥해 자유여행 에어텔 상품과 왕복 항공권, 데이투어 등의 상품도 함께 운영한다. 에어텔은 숙박을 3성급부터 5성급까지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왕복 항공권은 일반석과 비즈니스석 모두 구매 가능하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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