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지난 20일 기준 투자유치 10조 3,104억원을 기록하여 올해 목표액 10조 원을 조기 달성했다. 사진제공ㅣ영동군
27일 영동군에 따르면 ‘플로깅 활동’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1388 청소년지원단 단원을 비롯한 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영동군 일대 도로변 거리 정화 활동에 앞장서 보다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신춘옥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활동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도 챙기고 지역 환경도 정돈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힌편 ‘영동군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지원, 교육지원, 직업 체험, 취업 지원, 자립 지원, 건강검진, 급식 지원, 동행 카드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동아(영동)|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