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 마련된 ‘킷캣(KitKat) 골드 트레인’ 팝업스토어 현장 모습. 사진제공ㅣ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 마련된 ‘킷캣(KitKat) 골드 트레인’ 팝업스토어 현장 모습. 사진제공ㅣ신세계 센텀시티


MZ타겟 브랜드 협업 상품도 선보여
럭키드로우 등 다얀한 이벤트 마련
신세계 센텀시티가 ‘킷캣(KitKat)’과 손잡고 내달 7일까지 ‘킷캣 골드 트레인’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진행 중인 이번 팝업스토어는 연말 파티장으로 떠나는 듯한 신나는 분위기로 연출돼 곧 있을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먼저 느껴 볼 수 있다.

킷캣 초콜릿과 함께 다양한 MZ타겟 브랜드들과 협업해 제작한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킷캣X에이카 후드티(9만 9000원) ▲킷캣X에이카 울니트(12만 9000원) ▲킷캣X캅카 컬러블록 미니백(2만 7000원) 등이 있다.

이외에도 포토존, 럭키드로우, 뱃지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