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유명 프로 선수와 함께 골프 클리닉 및 동반 라운드를 할 수 있는 행사로, 남부권과 수도권으로 나눠 진행했다. 남부권 대회는 22일 경남 합천의 아델스코트CC에서, 수도권 대회는 24일 경기도 용인 소재 아시아나CC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골프 클리닉을 시작으로 동반 라운드, 기념촬영 등 프로 골퍼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 눈에 띄는 기록을 보인 참가자 대상으로 일정 금액 이상 상당의 상품교환권을 비롯해 보스턴백, 퍼팅매트 등 풍성한 상품을 제공했다.
회사 측은 “향후 프로암 이벤트를 비롯한 원포인트 레슨 등의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