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AI 자세분석 및 교정운동 솔루션은 신체 불균형 증가로 인한 교정운동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디지털 입관원서 시스템’을 통해 입관 상담 시 신체 불균형 증상을 확인하고 체크할 수 있다.
특히 ‘AI 자세 분석 앱’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회원의 정면과 측면을 촬영하면 30초 이내 현재 체형 및 신체 불균형 정보를 분석하여 그 결과를 제공한다.
부산인터넷방송국 관계자는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성장기 학생들의 신체불균형이 크게 증가하면서 체형 불균형을 예방하기 위한 교정운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며 “무도코리아에서 출시한 AI 자세 분석 앱은 모바일 앱으로 전용 하드웨어나 넓은 공간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고 체육관, 요가·필라테스, 피트니스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맞춤형 교정운동 콘텐츠를 추천하는 AI 챗봇 ‘무도챗봇’의 베타서비스도 출시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AI 자세 분석 및 교정운동 솔루션 정보는 무도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며,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