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매트리스’가 나만의 맞춤형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 ‘엘리트 매트리스’(위부터). 사진제공｜코웨이
체형·착와감 등 고려해 매트리스 선택
‘시그니처’, 부드럽고 세밀한 지지력
‘더블 사이드’, 취향 따라 착와감 변경
‘엘리트’는 독립 스프링으로 편안함↑
코웨이의 ‘비렉스 매트리스’가 주목받고 있다.‘시그니처’, 부드럽고 세밀한 지지력
‘더블 사이드’, 취향 따라 착와감 변경
‘엘리트’는 독립 스프링으로 편안함↑
숙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나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에 착안했다. 체형과 허리 건강, 착와감(누웠을 때 느낌) 등 나에게 맞춤인 제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매트리스를 고르는 게 핵심이다.
비렉스 매트리스는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 ‘엘리트 매트리스’ 등 3종으로 구성했다. 먼저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좋은 수면을 위해 투자하는 신혼부부와 중년 고객에게 인기다. 집에서도 호텔 침대를 뛰어넘는 편안함을 주는 호텔형 프리미엄 매트리스로, 2개의 스프링으로 설계된 ‘듀얼 서포트 시스템’이 신체를 이중으로 지지해 부드러우면서도 세밀한 부위별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 매트리스 상단에 적용한 ‘컴포트 탑퍼’는 통기성이 뛰어난 양모와 마이크로화이버 패딩을 함유해 호텔 침구 같은 포근함과 푹신함을 제공한다.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는 평소 컨디션에 따라 매트리스 경도를 바꾸거나, 부부 간 경도 취향이 다른 소비자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용자의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언제든 매트리스 착와감을 변경할 수 있도록, 양면의 경도가 다른 리버서블 탑퍼를 내장해 간단하게 뒤집는 것만으로 내 몸에 맞는 착와감으로 변경할 수 있다. 리버서블 탑퍼는 좌우 분리형으로, 좌우 각각의 경도를 변경할 수 있어 한 침대를 같이 사용하는 사용자가 각자 컨디션, 수면 습관, 취향에 맞게 착와감 선택이 가능해 결혼 생활을 시작한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엘리트 매트리스는 탄탄한 지지력과 뛰어난 위생성 덕분에 장시간 수면하는 성장기 자녀에게 최적이다. 자사 매트리스 중 가장 탄탄한 ‘엑스트라 하드’ 경도를 적용해 긴 수면 시간 동안 허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올바른 자세로 숙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그니처 독립 스프링’이 인체 곡선에 따라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또 매트리스 상단은 분리형 워셔블 커버로 구성해 위생성을 높였으며, 자사 매트리스 중 가장 낮은 높이(260mm)로 설계해 뒤척임이 많거나 움직임이 많은 아이가 사용하더라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와 ‘탑퍼·커버 교체 서비스’를 통해 매트리스 위생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는 4개월 마다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가 방문해 전문 장비를 활용해 진행하며, 매트리스 오염 측정을 시작으로 침대 프레임 클리닝, 침대 프레임 워싱, 사이드 엣지 클리닝, 매트리스 클리닝, UV 살균, 진드기 패치 부착 등 총 7단계로 구성했다.
비렉스 매트리스 렌탈 고객은 약정 기간 중 1∼3회 탑퍼 또는 커버를 새것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매트리스 탑퍼 및 커버 교체로 언제나 새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