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시교육감 “교육공동체의 화합·회복 위해 최선 다할 것”

입력 2023-12-04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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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맨 앞줄 왼쪽 여덟 번째)이 4일 오전 농심 호텔 2층에서 진행된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학부모회연합회 임원 연수·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맨 앞줄 왼쪽 여덟 번째)이 4일 오전 농심 호텔 2층에서 진행된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학부모회연합회 임원 연수·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부산시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학부모회연합회 임원 연수·간담회 참석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학부모회연합회 임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교육청은 4일 오전 하윤수 교육감이 농심 호텔 2층에서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임원 15명과 학부모회연합회 임원 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공동체 상호존중을 위한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학부모회연합회 임원 연수·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적 이해를 통한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하 교육감을 비롯해 이수금 교육장, 김정고 교육지원국장, 최영곤 행정지원국장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국민의례, 인사말씀, 학부모와의 소통 간담회,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적 이해를 통한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문화 확산 순으로 진행됐다.

하 교육감은 “교육공동체의 복원을 위해서는 학생과 교사는 물론 학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신뢰하는 교육공동체의 화합과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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