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영-허윤서 조, 혼신의 수중 연기 [포토]

입력 2024-02-06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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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영(23·부산수영연맹)과 허윤서(18·압구정고)가 5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여자 듀엣 테크니컬 결승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리영-허윤서 조는 204.5667점(예술 점수 89.5000점, 수행 점수 115.0667점)을 받아 12개 팀 중 10위를 차지하며 이 종목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리영과 허윤서는 종전 기록(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 12위)을 경신하며 한국 선수로는 이 종목 최초로 톱10에 올랐다.

이리영과 허윤서는 7일 듀엣 프리 예선에 출전할 예정이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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