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원스톱 라이프…전북 대표 리딩단지

입력 2024-02-1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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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HL디앤아이한라와 함께 전북 전주시에 선보이는 ‘서신 더샵 비발디’ 투시도. 높은 주거선호도를 자랑하는 서신동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HL디앤아이한라와 함께 전북 전주시에 선보이는 ‘서신 더샵 비발디’ 투시도. 높은 주거선호도를 자랑하는 서신동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전주 ‘서신 더샵 비발디’ 곧 분양

교육·생활·자연 등 인프라 뛰어나
서울 강남 등 주요도시 접근성 ‘굿’
출퇴근 편리한 직주근접성도 갖춰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구성 눈길
포스코이앤씨가 HL디앤아이한라와 함께 전북 전주시에서 ‘서신 더샵 비발디’를 조만간 분양한다.

서신 더샵 비발디는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40-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8개 동, 총 1914세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20m² 122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m² 177가구 ▲73m² 261가구 ▲84m² 710가구 ▲120m² 77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서신 더샵 비발디는 서신동 내에서도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백제대로, 전룡로 등이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한 지역 내 이동이 쉽고,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와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전주IC 진출입도 편리하다. 전주역과 전주고속버스터미널 등도 가까워 전국 주요도시로 쉽게 오갈 수 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SRT 전라선이 개통돼 전주역에서 수서역까지 직통으로 1시간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만큼, 서울 강남 접근성도 대폭 향상됐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백화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대형마트도 인접해 있다. 전북대병원, 원광대 전주한방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과 전북도청, 전주시청, 전북경찰청, 서신동주민센터 등 각종 공공기관도 이용하기가 쉽다.

교육 환경도 빼어나다. 서신초, 서문초, 서신중, 한일고 등 각급 학교가 가까워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전북도청 스마트도서관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시설도 인근에 있다. 반경 1km 이내에는 전북을 대표하는 학원가도 형성돼 있는 등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3040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입지다.

힐링 라이프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 전주천과 삼천을 따라 산책길 및 자전거길이 조성돼 있고 안터공원, 도내기샘공원, 전룡공원 등 다수의 근린공원도 가깝다. 문학대공원을 비롯해 전주종합경기장, 화산체육관, 도내기샘 국민체육센터 등 체육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여가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편리한 직주근접성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주변으로 공공기관 및 대학교, 방송사 등이 집적돼 있고 전주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전북 테크노파크, 전주일반산업단지, 전주친환경복합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 출퇴근도 편리하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커튼월 룩, 포스코의 프리미엄 강건재를 이용한 스틸 아트월 등 지역에서 보기 드문 고급감을 갖춘 단지 외관설계를 필두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하는 한편, 지상의 경우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구현될 계획이다. 가구당 1.43대에 달하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민의 주차 문제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조성된다. 러닝트랙과 GX룸을 갖춘 피트니스센터와 작은도서관, 키즈룸, 스튜디오 등의 원스톱 문화공간 주민카페, 스터디북카페, 프리미엄안심보관센터 등이 단지별로 다양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신 더샵 비발디는 지역 내 높은 주거선호도에도 불구하고 그간 새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서신동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규모 브랜드 대단지”라며 “교육, 생활, 자연환경 등 완성형 인프라에 더해 차별화된 상품성 및 상징성 등을 두루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전주를 넘어 전북을 대표하는 리딩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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