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연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4-02-15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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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미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감성엔터테인먼트는 15일 "원미연의 어머니는 지병 투병 중 지난 14일 별세하셨다. 원미연은 슬픔 속에서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비보를 전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7일이다.

원미연은 1989년 '혼자이고 싶어요'로 데뷔한 후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최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다. 2004년에는 방송국 엔지니어 박성국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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