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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유산 아픔 딛고 임신 “건강하게 태어나길” [전문]

입력 2024-02-16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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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 부부가 유산의 아픔을 딛고 임신을 했다.

이지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기적. 아야가 내게 와준 첫번째 기적, 그 아야가 두번째 기적을 품고 부모가 되어 갈 준비를 하네요"라는 글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우리 젤리 세상에 빛과 소금의 소망 품고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합니다. 아야에게도 건강을 주시고 평안을 주세요"라고 태명을 공개, "이런 기적같은 일들을 소소하게 공유하려고 한다"라며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이와 함께 '젤리'의 초음파 사진을 첨부했다.
출산은 오는 7월 예정이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14세 나이 차이와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 다음은 이지훈 인스타그램 글 전문

두번째 기적

아야가 내게 와준 첫번째 기적 그 아야가 두번째 기적을 품고 부모가 되어 갈 준비를 하네요
정말 감사하단 말밖엔 더 할 말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젤리 세상에 빛과 소금의 소망 품고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합니다. 아야에게도 건강을 주시고 평안을 주세요.

이런 기적같은 일들을 소소하게 유투브 지아라이프 채널을 통해 나누려 합니다.

여러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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