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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내부자들’ 감독 첫 시리즈물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

입력 2024-02-16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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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아티스트 컴퍼니)

(사진제공: 아티스트 컴퍼니)

배우 정우성이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물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시대, 1970년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을 흡입력 넘치는 전개와 장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로 담아낸 시리즈물이다.

극 중 정우성은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검사 장건영 역을 맡는다.

정우성 배우 캐스팅을 시작으로 이후 완성될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 압도적 스케일, 그리고 우민호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으로 기대감을 더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프리프로덕션을 거쳐 올 여름 크랭크인을 목표로 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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